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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일렉트로닉 듀오 - 깃지Gidge



2014 데뷔 앨범 "Autumn Bells" 발매한 스웨디시 일렉트로닉 듀오 깃지Gidge  앨범 "룰린Lulin" 단편 영화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룰린은 -트랙으로 앨범으로, 깃지의 멤버 루트비히 슈톨터만Ludvig Stolterma 요나탄 닐슨Jonathan Nilsson 집이 있는 우메오Umeå(스웨덴 북동부 보트니아 만에 있는 도시) 주변 자연경관과 숲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듀오의 설명에 따르면 "룰린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는 6 전에 벽과 지붕에서 나오는 미묘한 잡음이나 삐걱거리는 소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때가 가을 밤이었고, 루트비히가 그의 엄마 농장에 있는 오래된 빵집 캐빈에서 홀로 지낼 때였어요. 루트비히는 벽과 지붕에서 나는 괴상한 소리가 굉장히 무서웠지만, 혼자 지내는거라 어쩔 없었죠. 만약 설명할 없는 이상한 것을 보거나 듣게 되지만, 거기에는  혼자 밖에 없다면 - 무엇을 하시겠어요? 이런 것들이 서서히 아이디어화 되서 룰린이라는 미스테리한 존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룰린 프로젝트는 42분간의 오디오와 24분간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룰린Lulin 풀영상





룰린 앨범에는 파트1 "Hon" 파트2 "Byn" 있습니다. 뚜렷하게 나뉜 섹션들이 있으며, 들판이 후두둑거리는 소리와 함께 지저귀는 소리, 앰비언트 피아노와 목소리 변조음이 공포감, 진실 혹은 거짓스러움, 홀로 캐빈에 살고 있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Gidge


출신지:

Umeå, Sweden


멤버: 

Jonathan Nilsson, Ludvig Stolterman


정규 앨범:

Lulin, 2016


Autumn Bells, 2014


싱글 앨범:

For Seoul, 2013





참고: The line of best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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